[선출] 대한신장학회 차기 이사장에 강남세브란스 박형천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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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제19대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New York Medical College 신장병연구소에서 연수를 마친 뒤 현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과 신장내과장 및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총무이사 등의 직책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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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박형천 교수가 '대한신장학회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에서 제19대 차기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까지 2년이다.
박형천 차기 이사장은 "국내외 신장학 분야 학술교류와 학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신장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건정책 수립에도 앞장서 국민 건강 증진과 학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연세대 의대 졸업 후 동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00년부터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로 근무하고 있다. 미국 New York Medical College 신장병연구소에서 연수를 마친 뒤 현재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연구부원장과 신장내과장 및 아시아-태평양 신장학회 총무이사 등의 직책을 맡았다.
지난 3월에는 국제신장학회 (International Society of Nephrology) 평의원에 선출돼 동북아시아 지역 부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다. 2027년 3월까지 4년간의 임기를 수행하며, 2025년부터는 동북아시아 지역 위원장으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2000명이 넘는 회원과 8개 지부, 19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있으며, 신장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국민 건강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장자원 기자 (jang@korme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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