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치기 당했다…"분명 산 꽃게 샀는데 포장 열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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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잘 보고 골라서 샀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엉뚱한 물건이 들어 있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다리는 어디에..바꿔치기 당한 꽃게'입니다. 오!>
글쓴이는 살아 있는 꽃게를 다리 없는 죽은 꽃게로 바꿔치기 당한 일을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꽃게뿐 아니라 양심도 바꿔치기했네" "밥도둑이라고 부르니까 도망 못 가게 다리를 잘랐나" "역시 악명이 괜한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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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잘 보고 골라서 샀는데 집에 와서 확인해 보니 엉뚱한 물건이 들어 있으면 얼마나 황당할까요.
인천의 한 수산시장에서 이런 경험을 했다고 주장하는 소비자의 사연이 화제입니다.
<오! 클릭> 세 번째 검색어는 '다리는 어디에..바꿔치기 당한 꽃게'입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인천의 수산시장을 이용한 후기라며 소비자가 쓴 글이 올라왔습니다.
아이들한테 쪄 줘야겠다는 생각에 살아 있는 꽃게를 샀는데 집에 도착해 보니 상태가 이렇더라며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사진 속 꽃게는 모두 아홉 마리로, 한 마리도 빠짐없이 다리가 1개~최대 7개까지 떨어져 있었습니다.
글쓴이는 꽃게는 얼음을 채우고 한 시간 정도 지나면 다리가 사라지냐며 심지어 아이스박스 안에는 떨어진 다리도 없었다고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글쓴이는 살아 있는 꽃게를 다리 없는 죽은 꽃게로 바꿔치기 당한 일을 널리 알려서 다른 사람의 피해를 줄이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
누리꾼들은 "꽃게뿐 아니라 양심도 바꿔치기했네" "밥도둑이라고 부르니까 도망 못 가게 다리를 잘랐나" "역시 악명이 괜한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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