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서 광주 펜싱 대표 꿈나무 '선전'…개인전서 상위권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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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전 경기 종목인 펜싱에서 광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은 "지난해 소년체육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 걱정을 말끔히 씻어줄 낭보가 울산에 들려와 기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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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펜싱협회 "꿈나무 선수들의 기량 발휘하도록 세심하게 지원"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27일부터 30일까지 나흘간 울산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사전 경기 종목인 펜싱에서 광주 대표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번 전국소년체육대회 16세 이하부 펜싱 종목은 어제(21일)부터 24일까지 사전경기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광주에서는 예선을 거쳐 12명의 대표 선수가 선발돼 출전했습니다.
어제 치러진 개인전 경기 결과 남자 중학교 플러레 종목에서 광주 금당중학교 장재호 선수가 2위, 남자 중학교 에뻬 종목에서 광주 체육중학교 박진우 선수가 3위, 그리고 여자 중학교 사브르 종목에서 광주 풍암중학교 김여원 선수가 3위에 올랐습니다.
광주펜싱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성적이 주춤했는데, 최근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선수들의 기량이 좋아지고 있다"며 "선수들이 열심히 준비한 만큼 단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창승 광주펜싱협회장은 "지난해 소년체육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아 걱정했는데, 그 걱정을 말끔히 씻어줄 낭보가 울산에 들려와 기쁘다"며 "남은 경기에서도 꿈나무 선수들이 최상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협회에서 세심하게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정치훈 기자 pressjeo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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