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3’ 빌런 배우, 전여친 폭행 혐의 2달만 새 여친 생겼다‥8세 연상[할리우드비하인드]

배효주 2023. 5. 2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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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3'에서 빌런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가 여성을 폭행해 논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에 열애설이 제기됐다.

5월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33)는 8세 연상의 배우 메건 굿(41)과 열애 중이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는 해당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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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앤트맨3'에서 빌런을 연기한 조나단 메이저스가 여성을 폭행해 논란을 일으킨 지 두 달 만에 열애설이 제기됐다.

5월 22일(현지시간) 해외 매체 TMZ 등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33)는 8세 연상의 배우 메건 굿(41)과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이 뉴욕에서 LA로 함께 떠나는 모습이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것. 외신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장거리 여행을 즐겼다.

관계자들은 이 매체에 "조나단 메이저스와 메건 굿은 몇 주 만에 상당히 가까워졌다"고 귀띔했다.

한편 조나단 메이저스는 지난 3월 미국 뉴욕에서 전 여자친구와 말다툼을 하던 중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해외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나단 메이저스는 해당 여성의 목을 조르는 등 폭력을 행사했다. 이 여성은 폭행으로 인해 머리와 목에 경미한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조나단 메이저스는 지난 2월 개봉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감독 페이튼 리드)에 새로운 빌런 '정복자 캉'으로 합류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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