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데라, 최승철 신임 한국지사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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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는 최승철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리머스 림(Remus Lim)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부사장은 "데이터 혁신이 가장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한국은 클라우데라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최 지사장이 30년에 걸쳐 쌓아온 IT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실전 경험은 고객의 가치 창출을 효과적으로 돕는 등 한국 시장 비즈니스 확장에 크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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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데라는 최승철 신임 한국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최 신임 지사장은 빅데이터 분석 솔루션 등 IT분야에서 30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온 업계 전문가다. 뉴타닉스코리아, 스플렁크코리아, 한국테라데이타, 한국인포매티카, 한국HP 등에서 근무하며 영업·마케팅·컨설팅 전문가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그는 1985년 서울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하고 1987년 카이스트 대학원에서 산업공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앞으로는 CDP(클라우데라 데이터 플랫폼) 및 CML(클라우데라 머신러닝)을 통해 더 많은 국내 기업들의 DX(디지털전환)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 지사장은 "세계 최초로 빅데이터 플랫폼을 상용화하고 하이브리드 데이터 시장을 이끌어가는 클라우데라에 합류하게 돼 기쁘다"며 "향후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데이터 플랫폼을 통해 고객이 실시간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데이터 라이프사이클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리머스 림(Remus Lim) 클라우데라 아태지역 부사장은 "데이터 혁신이 가장 역동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한국은 클라우데라에게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최 지사장이 30년에 걸쳐 쌓아온 IT산업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실전 경험은 고객의 가치 창출을 효과적으로 돕는 등 한국 시장 비즈니스 확장에 크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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