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전에 울산 학생 547명 참가…32개 종목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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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학생 547명이 선수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110개 학교에서 547명이 32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사전경기로 열리는 태권도, 펜싱과 타 시도에서 열리는 사격, 소프트테니스, 조정, 자전거, 승마를 포함한 32개 종목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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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리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학생 547명이 선수로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110개 학교에서 547명이 32개 종목에 참가해 기량을 선보인다.
시교육청은 사전경기로 열리는 태권도, 펜싱과 타 시도에서 열리는 사격, 소프트테니스, 조정, 자전거, 승마를 포함한 32개 종목 경기장을 직접 방문해 학생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이다.
23개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3천여명으로 구성된 학생 응원단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한다.
시교육청은 안전한 대회 참여를 위해 학교 관리자, 지원 교사 등과 안전협의회를 열기도 했다.
천창수 울산교육감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꿈을 이룰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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