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학회 차기 이사장 박형천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3. 5. 22.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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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사진)가 대한신장학회 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24년 6월부터 2026년 6월까지다.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제43차 국제학술대회(KSN2023)'를 열고 차기 이사장으로 박 교수를 선임했다. 1980년 설립된 대한신장학회는 국내 신장 분야의 학문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신장병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고 있다. 현재 2000명이 넘는 회원과 8개 지부, 19개 연구회를 산하에 두고 있다. 신장 질환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 등에 앞장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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