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출귀몰’ 신창원, 수감 중이던 교도소서 극단 선택 시도
박준희 기자 2023. 5. 22.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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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7년 교도소를 탈출한 후 '신출귀몰' 행적으로 경찰을 따돌리던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사진 가운데)이 21일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전날 오후 8시쯤 대전교도소의 감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교도소 직원에 발견됐다.
그는 경북 북부교도소 수감 중이던 2011년 8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후송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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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이후 두 번째 극단 선택 기도
발견 직후 병원행, 생명 지장 없어
발견 직후 병원행, 생명 지장 없어
지난 1997년 교도소를 탈출한 후 ‘신출귀몰’ 행적으로 경찰을 따돌리던 희대의 탈옥수 신창원(56·사진 가운데)이 21일 수감 중이던 교도소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2일 법무부에 따르면 신창원은 전날 오후 8시쯤 대전교도소의 감방에서 극단적 선택을 시도하다 교도소 직원에 발견됐다. 그는 발견 직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경북 북부교도소 수감 중이던 2011년 8월에도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 후송된 적 있다.
박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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