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 250억원 규모 유상증자…"콘텐츠 투자·글로벌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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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25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콘텐츠웨이브는 19일 25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사인 SK스퀘어아메리카에 배정했다고 공시했다.
웨이브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글로벌 진출과 관련해 지속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유상증자는 이에 대한 추가 자금 조달 성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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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웨이브'(Wavve)가 25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통해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 및 글로벌 사업 확대에 나선다.
콘텐츠웨이브는 19일 250억원 규모의 신주를 발행해 기존 주주사인 SK스퀘어아메리카에 배정했다고 공시했다. 출자 주식 수는 11만6470주다.
이번 증자로 SK스퀘어아메리카 지분은 1.8%에서 3.8%로 늘었다. 전체 SK스퀘어 계열 지분율은 39.3%에서 40.5%로 확대됐다.
SK스퀘어아메리카는 웨이브 최대주주인 SK스퀘어의 100% 자회사로 글로벌 네트워크 자원을 통해 웨이브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 중이다.
웨이브 관계자는 "오리지널 콘텐츠 투자와 글로벌 진출과 관련해 지속해서 투자를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 유상증자는 이에 대한 추가 자금 조달 성격"이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브는 지난해 12월 인수한 미주 지역 K-콘텐츠 플랫폼 '코코와'(KOCOWA)를 인수해 글로벌 사업에 나서고 있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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