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예술학회, '김재철 학술상'에 김재석 경북대 객원연구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극예술학회가 '제22회 노정 김재철 학술상'에 김재석 경북대 인문학술원 객원연구원의 '한국 근대극의 형성에 미친 외국극의 영향'을 선정했다.
'노정 김재철 학술상'은 한국극예술학회가 한국 최초의 연극사 저술을 집필한 한국 극예술 연구 개척자 노정(蘆汀) 김재철(1907~1933)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극예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한국극예술학회가 '제22회 노정 김재철 학술상'에 김재석 경북대 인문학술원 객원연구원의 '한국 근대극의 형성에 미친 외국극의 영향'을 선정했다.
학회는 "이 책은 고고학적 연구 방법을 통해 기존에 쉽게 재단됐던 한국 근대극의 연극사적 위치를 재고하고 실증적으로 재평가한 역저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심사는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출간된 극 장르 관련 서적을 대상으로 했다. 학회 편집위원 추천을 받아 3인의 심사위원회가 심사한다. 시상식은 오는 6월3일 명지대 도서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다.
'노정 김재철 학술상'은 한국극예술학회가 한국 최초의 연극사 저술을 집필한 한국 극예술 연구 개척자 노정(蘆汀) 김재철(1907~1933)의 업적을 기리고 한국극예술연구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2002년 제정했다. 지금까지 모두 17권의 저서를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한국극예술학회는 한국의 극예술 관련 학문을 연구하는 학술단체로, 1987년 창립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지들, 내가 곧 개훌륭"…강형욱 하차 속내
- 최동석 "박지윤과 이혼, 기사 보고 알아…내 결정 없다"
- 김희철, 65억·80평대 집 최초 공개 "와이프만 있으면 돼"
- '마약 논란' 로버트 할리 "죽고 싶었다…아들 루머는 가짜"
- 출소 정준영 프랑스서 포착, 목격담 들어보니…
- 사생활 논란 형 시끄러운데…허훈, 여유로운 근황 공개
- 조윤희, 재혼설에 입 열다 "이혼 전에 잠 못자"
- 이지훈·14세 연하 日 아내 "첫 임신 9주 만에 유산…이후 시험관 성공"
- 미모 유지하려고 냉장고에…美 배우 몸매 비결 공개
- 여성에 성병 옮긴 '현역 K리거'…"고의성 정황 확인" 송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