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면서 봉사도 하는 장년…'빛고을 50+ 일자리' 발대식

손상원 2023. 5. 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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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빛고을 50+ 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

광주시는 장년층 경제 부담 완화,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해 230명이었던 참여자를 360명으로 늘리고 활동비도 올렸다.

참여자들은 맘(mom) 편한 광주 아이 키움 지원단, 50+ 문화시설 지원단, '꿀잼 도시' 광주 온라인 홍보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 서포터즈, 50+ 안전 산행 지원단 등 23개 사업에 투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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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 50+ 일자리 사업 발대식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장년층 사회공헌형 일자리 사업인 '빛고을 50+ 일자리' 발대식을 열었다.

광주시는 장년층 경제 부담 완화, 사회참여 기회 제공을 위해 지난해 230명이었던 참여자를 360명으로 늘리고 활동비도 올렸다.

참여자들은 맘(mom) 편한 광주 아이 키움 지원단, 50+ 문화시설 지원단, '꿀잼 도시' 광주 온라인 홍보 지원단, 전통시장 안전 서포터즈, 50+ 안전 산행 지원단 등 23개 사업에 투입된다.

사업에 따라 5∼6개월 일하고 월 52시간 기준 60만∼65만원을 받는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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