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군 부대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 총상으로 숨져
김태훈 국방전문기자 2023. 5. 2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22일) 낮 12시 15분쯤 양주시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습니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일병은 실탄을 지급받은 후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발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양주시에 있는 육군 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고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 당국에 따르면 오늘(22일) 낮 12시 15분쯤 양주시에 있는 육군 모 부대에서 개인화기 사격 훈련 중 20대 A 일병이 후두부 관통상을 입었습니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일병은 실탄을 지급받은 후 자신의 소총에서 발사된 총알에 맞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 관계자는 "오발 사고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onewa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포착] 수상한 신고하고 횡설수설…출소 당일 또 마약 손댔다
- 사업자금 안 준다고…딸 근무지 찾아가 불 지르려 한 父
- 오드리햅번 그 분수…검게 물들었다 [D리포트]
- "택시서 용변도 봤다"…32시간 하차 거부한 중국 부녀
- "허세 가득한 메뉴판, 주문은?"…'1인 1음료'는 한글로
- "인기가 무서웠다"…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2' 속 인터뷰 보니
- [스브스夜] '미우새' 이상민, 평균연령 64세의 '백발소년단' 깜짝 프로듀싱
- "왜 비만 승객 위해 통로 안 넓혀? 이건 차별"…갑론을박
- 어린 자녀 태우고 '쾅'…고의사고로 1억대 가로챈 20대들
- '미우새' 김종국, 헐벗은 것 싫어한다는 주우재에 "너 따위 몸으로 헐벗을 수 없어" 지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