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 매달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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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매달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랩 등을 방문해 중소·벤처 핀테크 업체들과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을 내실화 하고 관련 규제 개선·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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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간담회'를 매달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간담회는 금융위와 금융감독원, 핀테크지원센터가 핀테크 랩 등을 방문해 중소·벤처 핀테크 업체들과 초기 스타트업을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금융위는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와 주요 샌드 박스 성공 사례를 소개하고, 지난 달 3일부터 운영 중인 ‘핀테크 종합 지원실’에서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의 성장 단계별 맞춤형 컨설팅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추가 규제 개선 사항 등도 마련할 계획이다.
앞서 금융위는 지난달 25일 KB 이노베이션 허브(Innovation HUB)에서 첫 간담회를 개최했었다. 이날 IBK 퍼스트랩(1st Lab)에서 열린 2차 간담회에는 핀테크 기업 8곳이 참여해 규제 애로 사항 등을 문의했다. 금융위는 “현장에서 가능한 답변을 제공하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금융위는 앞으로도 간담회를 통해 금융규제 샌드박스 제도 운영을 내실화 하고 관련 규제 개선·정비를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윤지영 기자 yj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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