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 초청 간담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더불어 올해 발주를 준비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건설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한국도로공사는 22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호텔에서 고속도로 건설참여사 CEO와 임원진을 초청해 화합과 협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속도로 건설사업 추진현황과 더불어 올해 발주를 준비 중인 사업에 대한 소개 및 건설사의 건의사항을 듣고 이에 대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도 자리했다.
공사는 최근 발주물량 감소에 대한 건설사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정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다. 서산-영덕 고속도로 대산-당진구간 건설공사 및 호남고속도로 동광주-광산구간 확장공사 등 총사업비 협의가 완료된 사업부터 순차적으로 발주를 추진하고, 정부정책에 발맞춰 기술형입찰 활성화와 기술강조형 시범사업 적용도 검토한다.
이밖에도 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4차 산업혁명 기술의 현장적용’, ‘공사비 현실화’ 등에 대해 건설사와 심도있게 논의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현장 안전 강화와 청렴한 건설문화 조성을 위하여 다 같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고속도로 건설참여사와 상생발전을 위한 협력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앞으로도 건설 산업 활력 제고를 위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hwsh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더걸스 유빈, 9세 연하 '테니스 간판' 권순우와 열애
- 빌 게이츠, 바람 피웠다가 앱스타인에 "불륜 폭로" 협박 받아
- '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18년 전 모습 깜짝 소환 눈길
- "인기 무서웠다"…故 설리 유작 '페르소나' 공개되나
- 송혜교, 절친들과 홈파티…편안한 차림에도 놀라운 비주얼 '자랑'
- ‘44세’ 이혜원, 20대 미스코리아 후배와 미모 자랑
- ‘축구영웅’ 김민재, 나폴리 백반집 방문…“아내가 백종원 팬”
- 경찰, “‘마약 투약혐의’ 유아인 혐의 부인해…증거인멸 정황도”
- 여캠에 별풍선 2억 5천 쏜 큰손 근황 알아보니…“하루 3~4시간 자며 편의점 운영”
- "저 결혼했어요" 거절에도 헌팅 실패하자 풀스윙 얼굴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