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타대 아시아캠퍼스, 국회 동심 한마당 축제 참여…"품앗이 위드 유 봉사단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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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제15회 국회 동심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동심 한마당 축제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 그레고리 힐 대표, 폴 로즈 신문방송학과 교수, 휴 슉맨 수사학과 교수, 박정수 대외협력실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행사에 맞춰 '품앗이 위드 유'라는 봉사단체 발족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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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대표 그레고리 힐)는 제15회 국회 동심 한마당 행사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광장에서 개최된 동심 한마당 축제에는 유타대 아시아캠퍼스 학생, 그레고리 힐 대표, 폴 로즈 신문방송학과 교수, 휴 슉맨 수사학과 교수, 박정수 대외협력실장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국회 동심 한마당은 2005년부터 품앗이운동본부(이사장 이경재)에서 매년 개최해 온 행사로,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송석준 국민의힘 의원이 공동추진위원장을 맡아 모든 국민이 동심으로 돌아가 화합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EBS 캐릭터와 함께 사진찍기, 한국전통천연염색체험과 국방부 3군 의장대, 태권도 시범단, 풍물단, 무용단 등 풍성한 볼거리가 이어졌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참전용사에 대한 감사 편지쓰기, 고려인 마을과 함께하는 페이스 페인팅 등 이벤트를 진행했다.
유타대 아시아캠퍼스는 이번 행사에 맞춰 '품앗이 위드 유'라는 봉사단체 발족식을 가졌다. 박정수 대외협력 실장은 "미국에서 가장 봉사를 많이 하는 유타주 연민의 정신이 한국 고유의 품앗이 정신과 많이 닮았다"며 "품앗이 위드 유를 통해 감소하는 국내 봉사문화의 확장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유타대학교 아시아캠퍼스는 17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세계 100위권(글로벌 대학 평가기관 QS 선정) 연구 중심의 미국 유타대의 확장형 캠퍼스로 지난 2014년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개교해 운영 중이다.
유정아기자 yuange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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