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공단, 산재예방 회의···“실질적 역할 계속 고민해야”

세종=양종곤 기자 2023. 5. 2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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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감축에 팔을 걷어부쳤다.

안전공단은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일선기관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제2차 소속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산재예방사업 개편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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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주재 2차 회의
안종주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등 임직원이 22일 KT인재개발원에서 산재감축을 위한 회의를 열고 있다. 사진제공=안전공단
[서울경제]

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감축에 팔을 걷어부쳤다.

안전공단은 22일 대전 KT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일선기관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제2차 소속기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주요 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지역별 우수사례를 평가했다. 중대재해 감축을 위한 산재예방사업 개편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안종주 이사장은 “최근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실질적인 재해예방 효과를 거두기 위해 공단이 어떤 역할을 해야할지 끊임없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종=양종곤 기자 ggm1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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