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육군 부대서 사격 훈련중 병사 머리에 관통상…위중

정충신 기자 2023. 5. 22.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1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사격 훈련을 하다가  20대 A 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사고는 A씨가 실탄 20발을 추가 지급받고 사격을 하다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부대에서 사격 훈련 중 병사 1명이 총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군 당국에 따르면 22일 낮 12시 15분쯤 경기 양주시 광적면에 있는 육군부대에서 사격 훈련을 하다가  20대 A 일병이 머리에 관통상을 입어 심정지 상태로 이송됐다.

A 일병은 심정지 상태로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재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다.

사고는 A씨가 실탄 20발을 추가 지급받고 사격을 하다가 난 것으로 전해졌다.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정충신 선임기자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