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폭스 주간 신규 환자 6명…예방접종기관 33→130개 확대

남주현 기자 2023. 5.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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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엠폭스 환자가 6명 늘어, 누적 81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진된 6명은 모두 서울 거주자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본인이 신고한 국내 감염 추정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엠폭스 확진자가 늘면서 백신 수요도 늘어, 접종기관은 33개에서 130개로 대폭 늘었고, 어제 기준 3천637명이 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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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엠폭스 환자가 6명 늘어, 누적 81명이 됐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추가 확진된 6명은 모두 서울 거주자로, 의심 증상이 나타나 본인이 신고한 국내 감염 추정 사례라고 밝혔습니다.

엠폭스 확진자가 늘면서 백신 수요도 늘어, 접종기관은 33개에서 130개로 대폭 늘었고, 어제 기준 3천637명이 접종을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지역에 평일 저녁·토요일 접종이 가능한 의료기관도 추가로 지정돼, 1339를 통해 예약할 수 있습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접종 가능한 엠폭스 백신은 3세대 '진네오스'로 현재까지 주사 부위 통증, 붓기 등 경증 이상사례 40건이 접수됐고 중증도 이상의 사례는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남주현 기자burnet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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