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야 선수층 강화…롯데 자이언츠, 두산 출신 국해성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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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
롯데가 영입한 외야수 국해성은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12년 1군에 데뷔, 통산 8시즌 동안 2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11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2022년부터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이번에 롯데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롯데는 국해성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 히터로서 외야진 선수층 강화와 대타 자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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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22일 외야수 국해성을 영입했다.
롯데가 영입한 외야수 국해성은 2008년 육성선수로 두산 베어스에 입단해 2012년 1군에 데뷔, 통산 8시즌 동안 214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8, 11홈런, 66타점을 기록했다.
국해성은 2021시즌을 마치고 퓨처스리그 FA를 통해 이적 시장에 나섰지만 새로운 행선지를 구하지 못했다. 2022년부터 독립리그에서 뛰다가 이번에 롯데의 영입 제안을 받았다.
롯데는 국해성이 장타를 만들어낼 수 있는 스위치 히터로서 외야진 선수층 강화와 대타 자원 활용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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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박세운 기자 she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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