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보이는 올 시즌 음란대전, 골은 홀란-도움은 음바페

한재현 2023. 5. 22. 15: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호대전(메시 vs 호날두) 뒤를 이을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의 음란대전도 흥미진진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홀란과 음바페의 올 시즌 현재까지 스탯을 비교했다.

홀란은 49경기 동안 52골을 넣었다.

음바페는 홀란과 골 경쟁에서 밀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메호대전(메시 vs 호날두) 뒤를 이을 킬리안 음바페와 엘링 홀란의 음란대전도 흥미진진하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1일(현지시간) 홀란과 음바페의 올 시즌 현재까지 스탯을 비교했다. 기준은 리그와 컵 대회 포함이다.

득점은 홀란이 압도적이다. 홀란은 49경기 동안 52골을 넣었다. 매 경기 1골 이상이라는 경이적인 득점 행진을 드러냈다.

그는 골 행진으로 데뷔 시즌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FA컵과 UEFA 챔피언스리그(UCL) 결승 진출도 이끌면서 트레블 기회까지 잡았다. 그의 기록이 더 빛날 이유다.

음바페는 홀란과 골 경쟁에서 밀렸다. 40경기 38골로 홀란과 격차는 14골로 크다. 경기 당 1골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도움에서 9개로 8개인 홀란을 1개 차로 앞서며 자존심을 세웠다.

두 선수의 올 시즌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음바페는 2경기, 홀란은 4경기를 더 치른다. 홀란이 남은 4경기에서 음바페의 도움 기록을 앞지를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