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테니스 초보자 진검승부'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 열기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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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강타한 테니스 열풍 속에 초보 동호인들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한 '2023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이다.
협회 메인 스폰서 하나증권과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구력 3년 미만의 테니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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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를 강타한 테니스 열풍 속에 초보 동호인들이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대한테니스협회(회장 정희균)가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서울시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개최한 '2023 하나증권 테니스 페스티벌'이다. 협회 메인 스폰서 하나증권과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구력 3년 미만의 테니스 초보자를 대상으로 열렸다.
남녀 복식, 혼합 복식, 남녀 대학 동아리 단체전 등 5개 부로 나뉘어 대회가 진행됐다. 총 235개 팀, 543명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우승팀을 포함한 입상자 전원은 상패 및 하나증권 주식 매수 쿠폰을 받았다. 대회 참가비 전액은 테니스 유소년 발전 기금으로 사용된다. 조성된 기금은 협회 테니스 유망주 육성 프로그램 등에 활용된다.
이번 대회 동안 올림픽공원 메인 광장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다채로운 테니스 이벤트도 열렸다. 대형 화면에서 공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지털 테니스 게임 'e-테니스'뿐만 아니라 서브, 리턴 등 각종 테니스 관련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에는 하나증권의 해외, 국내 주식 매수 쿠폰 등 푸짐한 경품도 주어졌다. 대회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테니스를 처음 접하는 아이와 부모님을 대상으로 하는 테니스 강습 프로그램 '매직 테니스 교실'도 진행됐다.
협회는 "지난해 9월 하나증권과 국가대표 공식 파트너 및 전문 체육, 생활 체육 전체 타이틀 스폰서를 아우르는 메인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이에 따라 테니스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다양한 파트너십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CBS노컷뉴스 임종률 기자 airj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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