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농협, 4년만에 신규조합원 교육

구선회 파주농협 조합장(가운데 서 있는 사람)이 신규 조합원 현장교육에서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경기 파주농협(조합장 구선회)이 4년만에 신규 조합원 교육을 개최했다.

파주농협은 16일 농협 본점에서 신규 조합원 50명을 대상으로 ‘신규 조합원 현장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가 확산하기 전인 2019년 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파주농협은 파주농협 소개와 현황, 협동조합의 이해와 조합원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구선회 조합장은 “농협은 조합원이 제 역할을 하고 농협 사업도 활발히 이용해야 성장할 수 있다”며 “농협도 조합원이 행복한 영농활동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