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DA, KIST와 손잡고 네팔·사모아 도핑방지기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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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네팔과 사모아의 도핑방지에 힘을 보탠다.
KADA는 한국과학기술원 도핑콘트롤센터(KIST DCC)와 함께 도핑검사와 시료분석 지원사업 대상으로 네팔과 사모아 도핑방지기구를 선정했다.
선정된 네팔과 사모아 도핑방지기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핑관리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KADA와 국제협력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전반적인 도핑관리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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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장강훈기자] 한국도핑방지위원회(KADA)가 네팔과 사모아의 도핑방지에 힘을 보탠다.
KADA는 한국과학기술원 도핑콘트롤센터(KIST DCC)와 함께 도핑검사와 시료분석 지원사업 대상으로 네팔과 사모아 도핑방지기구를 선정했다.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 개발도상국 중 총 6개 도핑방지기구가 지원사업에 신청했고, 서류평가와 비대면 인터뷰를 통해 지원사업 대상기구를 선정했다. KADA와 KIST DCC는 선정된 2개 기구에 해당 국가의 시료채취인력의 체계적인 교육과 국가별 최대 40개의 도핑검사 시료채취 및 분석을 지원한다.
선정된 네팔과 사모아 도핑방지기구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도핑관리 프로그램의 질적·양적 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KADA와 국제협력을 통해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의 전반적인 도핑관리 수준 향상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KADA는 2022년 아시아지역 내 도핑관리 역량강화를 위해 ‘도핑방지기구 직원 초청 교육(이하 직원 초청 교육)’을 처음 도입했고, 올해 하반기에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혜국의 높은 만족도와 아시아 외 지역 개도국들의 지원요청 수요를 반영해 오세아니아지역까지 지원 범위를 확장할 예정이다.
KADA는 앞으로도 국제협력 사업 성과를 환류해 개발도상국 지원을 지속해 세계도핑방지기구 아시아지역 이사국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zz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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