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산불 피해 회복 위한 ‘산타독’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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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강원도 고성군 성천리 일대에서 산불 피해지역생태복원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산타독(Do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이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와 함께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 일대를 반려견들이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뛰어 놀면서 씨앗을 뿌리는 활동이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금계국, 더덕, 도라지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식물의 씨앗을 함께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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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강원도 고성군 성천리 일대에서 산불 피해지역생태복원을 돕기 위해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산타독(Dog)’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한은행이 한국유기동물보호협회와 함께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산불로 인해 황폐해진 지역 일대를 반려견들이 씨앗 주머니를 매달고 뛰어 놀면서 씨앗을 뿌리는 활동이다.
반려인과 반려견 35팀이 이번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봉사활동에서 참가자들은 반려견과 함께 금계국, 더덕, 도라지 등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식물의 씨앗을 함께 뿌렸다. 또 인근 천진해변을 방문해 반려견과 산책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펫깅’ 활동도 진행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정예린 기자 yesl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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