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 조형아트서울에 전시

박현철 2023. 5.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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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국순당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예술품 전시회인 '조형아트서울 2023'에 자사 50주년 기념주인 '백세고'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는 '술, 예술이 되다'라는 컨셉으로 주류회사인 국순당과 수공예 도자기 회사 '이도' 그리고 배은경 작가의 아트콜라보를 통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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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 조형아트서울에 전시된 국순당 백세고.

횡성 국순당이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조형예술품 전시회인 ‘조형아트서울 2023’에 자사 50주년 기념주인 ‘백세고’를 전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순당 ‘백세고(百歲膏)’는 용기 및 제품 디자인의 예술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용기를 디자인한 배은경 작가의 모티브 작품과 함께 전시된다.

‘조형아트서울’은 올해 8회째로 국내 85개 갤러리와 해외 7개국 11개 갤러리 등 96개 갤러리가 참여해 800여 작가의 작품 3500여점을 선보인다.

국순당 50주년 기념주 ‘백세고’는 ‘술, 예술이 되다’라는 컨셉으로 주류회사인 국순당과 수공예 도자기 회사 ‘이도’ 그리고 배은경 작가의 아트콜라보를 통해 지난해 첫선을 보인 제품이다.

‘백세고’는 국순당이 7년간의 연구 기간을 거쳐 지난해 한정품으로 선보인 최고급 증류주이다. 국순당이 새롭게 개발한 술의 향미를 향상하는 제법으로 빚은 쌀증류소주원액과 5년 숙성한 백세주술지게미증류원액을 물 첨가 없이 최적의 맛의 비율인 51.4%로 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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