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농생명 전공 대학생들과 '농생명산업 비전' 공유

김동철 2023. 5. 2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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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2일 전북대에서 도내 5개 대학 농생명 전공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산업수도, 전북도' 미래 구상을 위한 MZ세대 타운홀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대학생 20개 그룹은 주제 토론을 펼쳤고 김관영 도지사가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 청년의 역할은'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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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강하는 김관영 전북지사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22일 전북대에서 도내 5개 대학 농생명 전공 학생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생명산업수도, 전북도' 미래 구상을 위한 MZ세대 타운홀미팅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서 대학생 20개 그룹은 주제 토론을 펼쳤고 김관영 도지사가 '농생명산업 수도 전북, 청년의 역할은'을 주제로 특강을 한 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눴다.

김 지사는 "전북이 가장 잘하는 분야가 농생명바이오식품산업이기 때문에 대한민국 농생명산업 수도로 육성하려고 한다"면서 "제안사항들은 도정에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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