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편집상에 경향신문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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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제사회 부문 수상작으로는 영남일보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를, 문화스포츠 부문 수상작으로는 경남신문의 '깨물고 싶은 봄, 4년 만에 오도독!'을 각각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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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60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의 '집 비워줄 방법, 이것뿐이었다'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경제사회 부문 수상작으로는 영남일보의 '나 지금 떨고 있니…? 지갑은 5월이 무섭다'를, 문화스포츠 부문 수상작으로는 경남신문의 '깨물고 싶은 봄, 4년 만에 오도독!'을 각각 뽑았다.
피처 부문에서는 한국경제의 '날을 채우는 습관… 나를 깨우는 시간'이, 뉴스 해설&이슈 부문에서는 경기일보의 '1면 오늘도 목숨 걸고 일합니다, 2면 경기도서 매년 수백명씩 일하던 동료가 사라졌다, 3면 일터 언제 어디서든 위험 제조·건설업 사고 압도적'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시상식 일정은 추후 공지한다.
sewo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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