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 김용만 노장 투혼에 눈물샘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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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의 눈물샘이 폭발한다.
5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어김없이 외근에 나선 김용만과 정형돈의 근무기가 그려진다.
어쩌다 보니 '외근 붙박이'가 된 김용만과 정형돈이 이날 방송에서 마침내 상황 근무를 맡게 된다.
매일 같은 외근에 투덜대던 김용만과 정형돈은 막상 위험 수목 신고 현장에 도착하자 두 팔을 걷고 민원 해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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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경찰 리턴즈' 정형돈의 눈물샘이 폭발한다.
5월 22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시골경찰 리턴즈'에서는 어김없이 외근에 나선 김용만과 정형돈의 근무기가 그려진다. 몸을 사리지 않고 노장 투혼을 발휘하는 신임 순경 김용만의 짠(?)한 모습과 이를 안쓰럽게 지켜보는 정형돈의 관계성이 큰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어쩌다 보니 '외근 붙박이'가 된 김용만과 정형돈이 이날 방송에서 마침내 상황 근무를 맡게 된다. 두 사람이 파출소 내부를 열심히 쓸고 닦으며 대청소에 열을 올리던 때에 한 통의 신고 접수가 들어온다. 죽은 나무가 기울어 지붕을 덮칠 위험이 있다는 것. 소장은 위험 수목이 있는 현장으로 점검을 나갈 것을 지시한다.
임무를 받고 파출소를 나서던 김용만과 정형돈은 마침 순찰을 마치고 돌아오던 김성주와 안정환을 마주친다. 순식간에 뒤바뀐 외근조와 내근조의 운명에 두 사람의 억울함(?)은 폭발한다. 김용만은 "이건 아니지 않냐. 무늬만 내근이다. 나는 거의 외근으로 굳어진 것 같다"라고 토로한다. 정형돈 역시 "이거 혹시 소장님의 큰 그림 아니냐"라며 "사무실에 엉덩이를 붙여본 적이 일지 쓰는 것 말고는 없었다"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유발한다.
매일 같은 외근에 투덜대던 김용만과 정형돈은 막상 위험 수목 신고 현장에 도착하자 두 팔을 걷고 민원 해결에 나선다. 스카이차에 탑승한 김용만은 전봇대만큼 올라간 아찔한 높이에서도 위험 수목의 가지치기 작업을 도와 감탄을 불러온다. 김용만의 노장 투혼을 지켜보던 정형돈은 갑작스러운 감정의 소용돌이에 휩싸여 눈시울을 붉히기도. 웃음과 눈물이 공존한 두 시골 순경의 외근기는 '시골경찰 리턴즈'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MBC에브리원, 엔터TV '시골경찰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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