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소년' 구월중 김시현, -77kg급 소년체전 금

박진명 기자 2023. 5. 22.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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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꿈을 이뤄서 너무 좋습니다."

'태권소년' -77kg급 김시현(구월중)이 자신의 첫 금메달을 소년체전에서 신고했다.

김시현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살을 빼려고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구월중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권도에 입문해 전국소년체전 첫 출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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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중 태권도 김시현 선수 사진┃

[STN스포츠] 박진명 기자 = "소년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기분이 너무 좋아요. 꿈을 이뤄서 너무 좋습니다."

'태권소년' -77kg급 김시현(구월중)이 자신의 첫 금메달을 소년체전에서 신고했다.

김시현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태권도 사전경기에서 우승 후보였던 김민준(충북·서원중)과 결승에서 맞서 2-0으로 승리해 -77kg급 정상에 등극했다.

신장 180cm, 몸무게 77kg인 김시현은 소년체전을 대비해 오전엔 겨루기 연습을, 오후엔 평소대로 체력강화운동과 주특기인 왼발차기 기술훈련에 전념했다.

김시현은 초등학교 때까지는 살을 빼려고 취미로 운동을 시작했지만 구월중학교에 입학을 하면서 본격적으로 태권도에 입문해 전국소년체전 첫 출전에서 값진 금메달을 따내는 쾌거를 일궈냈다.

춤을 좋아해서 춤꾼이 꿈이었던 김시현은 "운동이 너무 힘들었지만 시상대에 올라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을 때 그동안 노력한 만큼 댓가를 받은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STN스포츠=박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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