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루프탑에 양봉장 만든 이곳, 색다른 체험으로 인기

박지영 2023. 5. 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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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 (World Bee Day)'을 맞이해 호텔 루프탑에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22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따르면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의 일환으로 도심 속 양봉장을 조성에 나선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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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루프탑에 양봉장 만든 이곳, 색다른 체험으로 인

[파이낸셜뉴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가 UN이 지정한 ‘세계 꿀벌의 날 (World Bee Day)'을 맞이해 호텔 루프탑에 꿀벌들의 보금자리를 마련한다.

22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따르면 글로벌 ESG캠페인 ‘목적이 있는 여행’의 일환으로 도심 속 양봉장을 조성에 나선다.

먼저 그 시작으로 20만 마리의 꿀벌이 호텔 루프탑에 둥지를 틀었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양봉장에서 직접 수확한 꿀을 활용한 스페셜 메뉴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호텔 관계자는 “직접 양봉하고 수확한 벌꿀이 들어간 메뉴로 호텔에서 머무는 고객들의 달콤한 휴식을 더욱 진하고 가치 있게 만들어 드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도시 양봉을 더욱 확대하여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동참해 ‘목적이 있는 여행’을 실현하는데 앞장 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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