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프리오♥지지 하디드, 칸영화제 나란히 참석 “데이트할까”[해외이슈](종합)

2023. 5. 22.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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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48)와 열애중인 미국 모델 지지 하디드(28)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들이 영화제 기간중 데이트를 즐길지 주목된다.

지지 하디드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벌에서 열린 영화 ‘파이어브랜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데일리메일은 “지지 하디드는 걸을 때마다 뒤로 흘러내리는 끈이 없는 갈색 드레스를 입고 입이 떡 벌어지는 몸매를 뽐냈다”면서 “이 드레스는 지기의 놀라운 곡선에 밀착되고 중앙에 러플 디테일이 돋보였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시선을 사로잡는 눈부신 실버 목걸이와 여러 개의 코디네이트된 귀걸이를 추가하여 열기를 더했다”면서 “포인트를 준 뾰족한 앞코의 힐을 신고 날씬한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고 설명했다.

디카프리오도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의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으로 칸에 머무르고 있는 상황이다.

이들은 이달초에도 뉴욕에서 만남을 가졌다. 페이지식스는 지난 5일 “이들이 금요일 이른 아침 뉴욕 맨해튼 소호 지역의 시프리아니 다운타운을 떠나는 모습이 목격됐다”면서 “또 다시 열애설이 불거졌다”고 보도했다.

앞서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은 “두 사람이 관계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면서 "레오와 지지는 서로를 볼 수 있을 때는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다양한 약속으로 바쁠 때는 각자의 일을 하고 있으며 배타적이지 않다"고 전했다.

한편 디카프리오는 지난해 모델 카밀라 모로메(25)와 4년간 열애 끝에 헤어졌다. 지지 하디드는 가수 제인 말리크와의 사이에서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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