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L 프리시즌1 개인전 최고 기록 보유자는 '닐'

오경택 2023. 5. 22.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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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 트랙서 베스트 레코드 보유한 '닐' 리우창헝

8개 트랙서 베스트 레코드 보유한 '닐' 리우창헝

'닐' 리우창헝이 가장 많은 베스트 레코드를 기록했다.

'닐'은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KDL) 프리시즌1' 개인전 총 12개 트랙 중 8개의 트랙에서 베스트 레코드를 보유했다.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트랙에서는 개인전과 팀전 모두 기록을 달성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쿨' 이재혁은 2개, '지민' 김지민과 '스피드' 고병수가 각각 1개의 트랙에서 가장 빠른 기록을 세웠다. 개인전 베스트 레코드를 달성한 모든 선수는 광산 수레를 이용한 것이 특징.

포레스트 지그재그(2:22.315), 광산 골드러쉬(1:46.376), 광산 꼬불꼬불 다운힐(1:17.737), 사막 빙글빙글 공사장(2:08.651),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1:50.824), 아이스 설산 다운힐(2:24.857), 월드 리우 다운힐(1:13.638), 사막 오래된 송수관(1:52.720)에서 '닐'은 누구보다 빠르게 결승선을 통과했다.

'닐'은 팀전에서는 솔리드 프로로 두개의 베스트 트랙 레코드를 기록했다. 8강 25경기 락스전서 펼쳐진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2:21.039, 결승전 2페이즈서는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 1:50.761만에 피니시 라인을 지나갔다.

팀전에서 베스트 레코드를 기록한 포레스트 지그재그와 아이스 익스트림 경기장두 트랙 모두 개인전서도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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