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월드컵 내가 안 뛰면 韓 이겨, 출전하면 승률 0%”(백사장)[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축구선수 김민재가 자신이 뛰는 월드컵 승률이 0%라고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와 트레이너 이철희가 등장했다.
트레이너 이철희는 "(김민재가) 아파서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의 몸이었는데 진짜 뛰고 싶은 출전 의지가 엄청 강해서 막지를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민재는 "근데 제가 안 뛰면 이겨서.. 제가 뛰었을 때 승률이 0%다"라며 쑥스러운듯 농담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수인 기자]
축구선수 김민재가 자신이 뛰는 월드컵 승률이 0%라고 밝혔다.
5월 21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나폴리의 축구 영웅 김민재와 트레이너 이철희가 등장했다.
김민재는 "1년에 몇 경기나 뛰는 거냐"는 백종원 질문에 "지금 반 시즌 정도 했는데 서른 경기 조금 넘게 뛴 것 같다. 남아 있는 경기도 서른 경기 정도 남아 있다. 다치지만 않으면"라고 답했다.
"월드컵 때도 제가 (부상 없길) 기도를 얼마나 했는데"라는 이장우 말에는 "더 잘했어야 됐는데. 제가 저번 월드컵(2018 러시아) 때도 다쳐서 못 나갔는데 이번에도 다쳤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트레이너 이철희는 "(김민재가) 아파서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의 몸이었는데 진짜 뛰고 싶은 출전 의지가 엄청 강해서 막지를 못했다"며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러자 김민재는 "근데 제가 안 뛰면 이겨서.. 제가 뛰었을 때 승률이 0%다"라며 쑥스러운듯 농담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채정안, 과감 비키니 입었다 급반성 “엉덩이 근육 키워야”(채정안TV)
- ‘복귀’ 홍진영, 가슴라인 다 드러난 아찔패션‥볼륨감 이 정도였나
- ‘불법 도박’ 강병규, 300억 탕진 후 몰락…“되돌리고 싶어” 후회
- ‘YG 침묵한 뷔♥ 파리 데이트설’ 제니 근황 “이거 사면 혼낼 거야?” 폭풍 쇼핑
- 브리트니 스피어스, A급 스타 2인과 불륜 회고록에 “좋은 사람 없었다”
- 장윤정 “스타크래프트 하느라 집 2박3일 안 들어가”(물건너온 아빠들)[결정적장면]
- 고자여도 괜찮다던 사랑 삐걱, 선우은숙♥유영재 갈등에 우려↑[종합]
- 김혜수, 지하철 출몰한 톱배우‥꽁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
- 故최진실 딸 최준희, 44kg 빼고 모자라서…불면 날아갈 종잇장 몸매 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