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센텀맥주축제 후원…'켈리 생맥' 첫 선

하이트진로는 4년 만에 열리는 '2023 부산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해 켈리 생맥주를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2023부산센텀맥주축제는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 광장에서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매일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4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하이트진로는 출시 예정인 켈리 생맥주를 처음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 곳곳에 이벤트존과 브랜드존, 그리고 포토존 등을 운영하며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입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첫 개최 때부터 파트너로서 하이트진로와 함께 성장한 부산센텀맥주축제가 4년 만에 재개해 감회가 새롭고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 축제로 자리매김해 의미가 남다르다"며 "오랜만의 축제인 만큼 많은 방문객이 부산센텀맥주축제에 찾아와 시원한 맥주 한 잔과 맛있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볼거리를 즐겼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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