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수도=잉글랜드?…유선호 상식 수준에 매니저도 "문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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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의 상식 수준에 담당 매니저가 일침을 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매니저들과 함께 충남 당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유선호의 매니저에게 "내 연예인의 상식 수준을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했다.
유선호 매니저는 "영국 수도를 모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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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의 상식 수준에 담당 매니저가 일침을 가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1박2일 시즌4'에서는 매니저들과 함께 충남 당진으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매니저들을 위한 선물을 획득할 수 있는 상식 퀴즈를 진행했다.
상식 퀴즈를 한다는 말에 유선호는 "또 시작이야. 큰일 났다"고 걱정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유선호의 매니저에게 "내 연예인의 상식 수준을 어떻게 보느냐"고 질문했다.
앞서 유선호는 영국의 수도를 런던이 아닌 잉글랜드라고 답한 바 있다.
유선호 매니저는 "영국 수도를 모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지적했다.
유선호는 "웃기려고 한 것"이라며 수습하려 했으나 문세윤은 "안 웃겼다"며 "조금 놀랐을 뿐"이라고 유선호를 놀렸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 곳곳을 1박 2일로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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