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 인수

조민욱 기자 2023. 5. 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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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오위즈가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자체 개발력 강화에 나섰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파우게임즈는 2018년 11월 설립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다.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는 "파우게임즈 인수를 통해 네오위즈의 자체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게임의 장르 다양성도 넓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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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네오위즈가 신규 지식재산권(IP) 확보 및 자체 개발력 강화에 나섰다.

네오위즈는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 '파우게임즈'를 인수,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네오위즈는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MMORPG, 수집형 RPG 등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다양화하고 국내외 게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파우게임즈는 2018년 11월 설립한 모바일 MMORPG 전문 개발사다. 파우게임즈의 첫 게임 '킹덤:전쟁의 불씨'는 2020년 5월 국내 출시 5일 만에 구글 스토어 매출 10위권에 진입한 바 있다.

또한 원작 PC 게임 '프리스톤테일' IP를 활용한 '프리스톤테일M'은 한국을 비롯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아시아 12개 국가에 진출했다.

최근 파우게임즈는 일본 게임 개발사 '니혼팔콤'과 '영웅전설 가가브 트릴로지'의 IP 계약을 진행, 모바일 게임으로 개발 중이다.

김승철 네오위즈 대표는 "파우게임즈 인수를 통해 네오위즈의 자체 IP 경쟁력을 강화하고, 게임의 장르 다양성도 넓혀 전세계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조민욱 기자 mwcho91@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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