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함께한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 총감독 토니권대표 연출에 서울시민 호평

강석봉 기자 2023. 5. 2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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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막선언하는 김선우 집행위원장. 왼쪽부터 조보현 조직위원장, 김선우집행위원장, 토니권총감독, 이정환 서울문화홍보원장



지난 18일(목)부터 20일(토)까지 서울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 서울특별시와 문화체육관광부, 그리고 종로구의 후원으로 제16회 서울국제문화축제가 광화문 광장에서 일요일 저녁, 김선우 축제집행위원장의 폐막 선언으로 총3일간의 행사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서울국제문화축제는 지난 1200여년간 대한민국의 수도인 서울의 상징인 남산과 한강을 무대로, 대한민국의 유구하고 찬란한 전통문화와 세계 최고의 한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세계의 문화를 한국에 전하는 민간외교 문화교류를 통해 현대 다문화 사회를 이해하고 우리 모두가 행복한 문화생활을 향유하는 행복공유에 기여하였다.



올해는 서울의 상징적 장소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게 되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국내외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었으며 특히 이번행사에 질적 수준과 한류문화 콘텐츠의 수준을 높이고자 공연예술 전문가이자 아티스트로 검증된 LBMA STAR 토니권 대표를 총연출 감독 및 주관사로 선정하였다. 또한 행사 종료후 참석한 아이들과 함께 지구환경운동의 중요성을 교육적 차원의 목적으로 즐기는 문화도 중요하지만 주변환경을 깨끗이 청소하는 소중함을 배우자는 취지로 모범을 보여 참석한 외국인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다.

이는 평소 서울시 김의승 행정부시장의 문화예술인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과 선한 영향력으로 평소 지구환경에 남다른 관심이 높은 취지에 협력을 위한 작은실천이라고 토니권 대표는 전했다.

한편, 토니권 대표는 1996년부터 지금까지 260회 이상 국내외 국제적인 실험적 패션쇼 연출기획 및 총괄한 인물로 크리에이티브하면서 커머셜한 국내 디자이너 출신 중 유일하게 차별화된 연출로 3박자를 겸비한 해외 정통파 디자이너 출신의 공연 연출 기획자로 5월 가정의 달과 5월 20일 재한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세계인의 날로써 유엔에서 정한 세계문화다양성의 날을 맞아 재한외국인들의 다양한 문화를 한국의 수도인 서울(Seoul)의 중심인 광화문광장에서 다문화국가와 한국의 전국 문화예술 및 서울시민들에게 공연, 체험, 전시, 홍보 페스티벌인 ,Seoul-Pair City Festival이라는 부제로 준비했다.

이러한 세계문화 다양성의 날에 맞게,5개국 주한 외국 대사들을 초청하여 개막식을 개최하고, 봉산탈춤과 한국전통 혼례공연인 ‘함팔이공연’같은 한국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외국의 다문화 전통공연과 세종대왕어가행렬, LBMA STAR 키즈들이 펼치는 각국나라 전통의상과 힙합의상 패션쇼와 문화교류를 위한 외국인백일장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돋보였다.

축하공연으로 걸그룹 미니마니, 걸그룹 플로리아,걸그룹레이샤,배드보스크루,클럽쏘울,후니용이,너목보출신과 환타스틱듀오 출신의 실력파 가수 “최우성,”송우석“ 이 함께했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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