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매니저 한숨 유발하는 상식 수준…“영국 수도 모르는 건 문제 있어” (1박 2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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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선호 매니저가 유선호의 상식 수준에 한숨을 쉬었다.
유선호와 매니저는 찰떡 호흡으로 동작 일치에 성공, 무선 헤드셋을 손에 넣었다.
유선호와 매니저는 망설임 없는 움직임으로 26초 56을 달성, 또 한 번 승리를 달성했다.
이에 제작진은 "내 연예인의 상식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유선호 매니저는 "영국 수도를 모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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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유선호 매니저가 유선호의 상식 수준에 한숨을 쉬었다.
5월 21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여섯 멤버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매니저를 위한 선물 획득 대회'를 가졌다.
선물은 무선 헤드셋, 에어 프라이어, 로봇 청소기 등 사전 인터뷰를 통해 추려진 선물 15종이었다.
첫 번째 미션은 연예인과 매니저가 주제에 맞게 같은 동작을 취하면 승리하는 방식. 유선호와 매니저는 찰떡 호흡으로 동작 일치에 성공, 무선 헤드셋을 손에 넣었다.
이어 세 번의 도전 끝에 나인우와 매니저가 성공했다. 매니저는 그토록 바라던 소개팅 1회권을 획득하며 "올해 장가가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미션은 양쪽에서 코끼리 코를 돌고 가운데 라인까지 달려와 손가락 끝을 맞대면 승리한다.
모두가 어지러움을 호소하던 때 막내 유선호가 등장하자 나인우는 "싱싱한 달팽이관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유선호와 매니저는 망설임 없는 움직임으로 26초 56을 달성, 또 한 번 승리를 달성했다.
마지막으로 선물 뺏기 상식 퀴즈가 펼쳐졌다. 상식 퀴즈란 말에 유선호는 "또 시작이다"고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앞서 유선호는 삼척에서 열린 수도 퀴즈 당시 영국의 수도를 잉글랜드라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에 제작진은 "내 연예인의 상식 수준을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유선호 매니저는 "영국 수도를 모르는 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숨을 쉬었다.
매니저의 냉정한 평가에 유선호는 "웃기자고 한 거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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