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 위장 잠입 눈치 챘나? 이정진 '긴박감 초절정' [가면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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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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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스 클럽'에 위장 잠입한 김선아가 발각될 위기에 처한다.
22일 오후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연출 강호중/ 극본 임도완/ 제작 더그레이트쇼, 래몽래인/ 기획 채널A) 9회에서는 송제혁(이정진 분)이 엔젤스 클럽 마스터 룸에서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다.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현장 스틸에는 긴 머리 가발과 가면으로 위장한 도재이(김선아 분)와 마스터 룸에서 CCTV를 바라보는 제혁의 긴박한 순간이 담겨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마약, 도박, 아동 매춘 등 끔찍한 만행을 일삼고 있는 엔젤스 클럽의 민낯을 확인한 재이는 회원 명부와 회계 자료 등을 자신의 USB에 복사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제혁이 마스터 룸에 들어오고 재이는 예상치 못한 그의 등장에 놀라 사색이 된다.
날카로운 눈빛의 제혁은 CCTV를 통해 비밀 모임 현장을 지켜보던 중 이상한 낌새를 감지한 듯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어 긴장감을 안긴다.
다급해진 눈빛의 제혁과 같은 공간에 숨어 증거 수집 중인 재이의 일촉즉발 위기는 손에 땀을 쥐게 한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후반부에서는 주인공들이 각자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한 싸움이 본격화 된다. 반환점을 돌며 더욱 다이내믹해질 재이의 복수와 어떤 협박에도 눈 하나 깜짝하지 않는 제혁의 욕망 전쟁의 승자는 누가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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