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사노위, 尹정부 첫 노사정 간담회 추진…"일정 조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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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가 추진된다.
22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등이 모이는 간담회가 추진 중이다.
간담회 개최가 확정되면 장소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사노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경사노위는 참석자들의 의사가 확인되는 대로 조만간 간담회 성사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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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노총, 참여 긍정적…'노동개혁' 논의할 듯
[서울=뉴시스] 고홍주 기자 =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노사정 대표자 간담회가 추진된다. 연일 악화일로를 걷고 있는 노정관계를 풀 실마리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2일 대통령 직속 사회적 대화기구인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에 따르면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김동명 한국노동조합총연맹(한국노총) 위원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김문수 경사노위 위원장 등이 모이는 간담회가 추진 중이다.
경사노위 측은 오는 26일 오전 10시로 제안했으나 일부 인사들이 아직 참석 여부를 확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간담회 개최가 확정되면 장소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경사노위가 될 가능성이 높다.
노동계 대표인 한국노총 측은 참석에 긍정적인 상황이다. 한국노총 관계자는 "경사노위 대화에 본격적으로 참여하겠다는 건 아니고, 일단은 만나보자는 분위기"라고 전했다.
논의 주제 역시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주 최대 69시간'으로 불리는 근로시간 개편안 등 노동개혁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경사노위는 참석자들의 의사가 확인되는 대로 조만간 간담회 성사 여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adelan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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