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동안 하차 거부하며 택시서 용변까지…中 ‘진상 부녀’ 눈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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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어 무려 28시간 동안 택시 하차를 거부한 부녀의 사연이 중국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위씨 부녀는 왕씨에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거나, 아니면 택시비의 10배 수준의 위약금을 내라고 주장하면서 하차를 거부했다.
다음 날 아침 왕씨가 출근을 위해 다시 차로 돌아왔을 때도 위씨 부녀는 여전히 차 안에서 하차를 거부했다.
이들은 하차를 거부하던 1박2일 동안 차 안에서 용변을 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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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사와 시비가 붙어 무려 28시간 동안 택시 하차를 거부한 부녀의 사연이 중국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들은 차 안에서 용변까지 본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펑파이신문 등 중국 매체에 따르면 저장성 항저우의 택시 기사 왕모씨는 지난 17일 오후 2시께 고객 위모씨 부녀에게 차량 호출을 받았다.
그러나 이들이 차량 호출을 요청한 장소는 정차할 수 없는 곳이어서 왕씨는 해당 지점에서 20m가량 떨어진 장소에서 고객을 기다렸다.
위모씨 부녀는 차에 타자마자 자신들이 호출한 장소가 아니라며 강하게 항의했고, 차량 운행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왕씨는 호출을 취소하려고 했다.
하지만 위씨 부녀는 왕씨에게 목적지까지 데려다주거나, 아니면 택시비의 10배 수준의 위약금을 내라고 주장하면서 하차를 거부했다.
왕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위씨 부녀를 설득했지만 이들은 계속 차에서 내리지 않았고, 왕씨는 결국 자기 집 근처에 차를 주차한 뒤 퇴근했다.
다음 날 아침 왕씨가 출근을 위해 다시 차로 돌아왔을 때도 위씨 부녀는 여전히 차 안에서 하차를 거부했다. 결국 왕씨는 차를 몰고 인근 파출소로 달려갔고, 위씨 부녀는 이날 오후 10시쯤 경찰에 의해 강제로 차에서 끌려나왔다.
이들은 하차를 거부하던 1박2일 동안 차 안에서 용변을 보기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위씨 부녀에게 7일간의 행정 구류 처분을 내렸다. 왕씨는 이틀간의 영업을 방해했다며 위씨 부녀에게 사과와 보상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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