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세데이 2골1도움’ 이탈리아, 브라질 3-2로 제압하고 첫 승 신고[U-20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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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가 '강호' 브라질을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었다.
이탈리아는 첫 경기부터 5회(1983, 1985, 1993, 2003, 2011) 우승팀 브라질을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그리고 전반 28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카세데이가 헤딩으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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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박준범기자] 이탈리아가 ‘강호’ 브라질을 제압했다.
이탈리아는 22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 멘도사 에스타디오 말비나스 아르헨티나스에서 열린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C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브라질을 3-2로 꺾었다.
이탈리아는 첫 경기부터 5회(1983, 1985, 1993, 2003, 2011) 우승팀 브라질을 제압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이탈리아는 전반부터 화력을 과시했다. 전반 11분 만에 프라티가 카세데이의 크로스를 그대로 오른발로 마무리해 선제골을 올렸다.
그리고 전반 28분에는 왼쪽에서 올라온 코너킥을 카세데이가 헤딩으로 브라질 골망을 흔들었다. 6분 뒤에는 페널티킥까지 얻어냈다. 카세데이가 키커로 나서 침착한 마무리로 격차를 3골까지 벌렸다.
브라질은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카드 2장을 쓰며 반격에 나섰다. 후반 27분 레안드로가 결국 만회골을 터뜨렸다. 레안드로는 후반 42분에도 레안드로가 헤딩으로 추격골을 만들었다. 하지만 거기까지였다. 추가시간이 6분 주어졌지만 더이상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앞서 열린 같은 C조 경기에서는 나이지리아가 도미니카 공화국을 2-1로 꺾고 첫 승을 올렸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전반 23분 아스코나가 먼더 득점을 뽑아내며 앞서 갔다. 하지만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7분 뒤 도미니카 공화국의 데 페냐가 자책골을 기록했고 후반 25분에는 라왈이 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나이지리아는 끝까지 한 골차 리드를 지켰다.
beom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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