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트니 스피어스, A급 스타 2인과 불륜 회고록에 “좋은 사람 없었다”

이민지 2023. 5. 22.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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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회고록에 대해 언급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5월 2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회고록에 대한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은 할리우드 스타 2명과의 불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출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 선은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로부터 항의 메시지를 받은 뒤 책의 출간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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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자신의 회고록에 대해 언급했다.

데일리메일 등 현지 매체는 5월 20일(현지시간)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는 회고록에 대한 글을 남겼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 회고록은 할리우드 스타 2명과의 불륜에 대한 내용이 담겨 출간이 지연된 것으로 알려졌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이 과거를 반성하며 책을 쓰는 것을 몇 번 중단해야 했다고 전했다. 그는 "나는 항상 이 업계에서 내 삶이 괴롭힘 당하는 학교의 소녀처럼 느껴졌다. 그것을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사람이 없었다"며 "우리 아버지가 그 문제들로부터 나를 보호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내 생각에 사람들이 책을 통해 내 이야기를 듣고 싶어하는 것 같다"며 "나는 몇 번을 멈춰야 했다. 내 이야기를 나누는 데 1년이 걸릴 수도 있고 더 오래 걸릴 수도 있다"고 전했다.

더 선은 앞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회고록이 두 명의 할리우드 스타로부터 항의 메시지를 받은 뒤 책의 출간을 보류했다고 보도했다. 두 명의 스타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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