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계촌클래식축제 26일 개막…박재홍·조재혁·안나비니츠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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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마을 프로젝트: 제9회 계촌 클래식축제'가 박재홍, 조재혁, 안나 비니츠카야 등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오는 26일 강원 평창 계촌에서 개막한다.
계촌 클래식축제는 현대차 정몽구재단·한국예술종합학교·강원도 평창군이 함께 하며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계촌클래식공원, 계촌마을 별빛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고구마, 아이스크림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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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예술마을 프로젝트: 제9회 계촌 클래식축제'가 박재홍, 조재혁, 안나 비니츠카야 등 클래식 연주자들과 함께 오는 26일 강원 평창 계촌에서 개막한다.
개막일인 오는 26일에는 세계적인 지휘자 피에타리 잉키넨이 이끄는 90인조 KBS 교향악단과 함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자 출신 안나 비니츠카야의 화려한 협연으로 시작된다.
27일에는 2021년 부소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자 박재홍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이석준 교수가 이끄는 70인조 크누아 윈드 오케스트라가 웅장한 선율을 선사한다.
마지막 28일 무대에서는 감성과 지성을 겸비한 피아니스트 조재혁, 2023년 모차르트 국제 콩쿠르 우승에 빗나는 아레테 콰르텟의 아름다운 현악4중주가 선보인다.
계촌 클래식축제는 현대차 정몽구재단·한국예술종합학교·강원도 평창군이 함께 하며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계촌리 계촌클래식공원, 계촌마을 별빛무대 일대에서 펼쳐진다. 지난 8회 축제까지는 8월에 열렸지만 올해부터 더위를 피해 5월로 변경됐다.
메인 공연 외에도 별빛 콘서트, 파크 콘서트, 미드나잇 콘서트 등도 관객을 기다리고 있다. '한밤의 별빛 콘서트'는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푸른 잔디밭으로 조성된 '계촌마을 별빛무대'에서 열린다.
올해 파크 콘서트는 계촌 클래식 축제의 마스코트 '계촌별빛오케스트라'가 연다. 5월로 변경된 공연인 만큼 연초부터 계촌초등학교, 계촌중학교 학생들이 어느해보다 멋진 공연을 위해 연습에 매진 중이다.
축제의 모든 공연은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고구마, 아이스크림 등 기념품도 제공한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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