숄츠 독일 총리, DMZ 방문…북에 탄도미사일 중단 촉구

소환욱 기자 2023. 5. 22. 0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비무장지대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일곱 개 나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방한한 숄츠 총리는 비무장지대를 찾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무장 강화 시도를 역내의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0년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주요 스무 개 나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이후 13년 만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를 방문 중인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비무장지대를 방문했습니다.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린 주요 일곱 개 나라 정상회담을 마치고 방한한 숄츠 총리는 비무장지대를 찾아, 북한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와 핵무장 강화 시도를 역내의 평화에 대한 위협이라며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숄츠 총리는 이후 윤석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습니다.

독일 총리가 한국을 찾은 건 지난 2010년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주요 스무 개 나라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방문한 이후 13년 만입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