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차선우, ‘홈즈’ 인턴 코디로 출격‥맥시멀리스트 고백[어제TV]

장다희 2023. 5. 22.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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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송해나와 배우 차선우가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지난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송해나와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덕팀 인턴 코디 차선우 역시 복싱을 하고 있다고.

차선우는 "영화에서 복싱 선수로 등장한다.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다. 배운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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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다희 기자]

모델 송해나와 배우 차선우가 '구해줘 홈즈' 인턴 코디로 출격했다.

지난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송해나와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출격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복팀장 박나래와 절친인 송해나는 박나래처럼 '맥시멀리스트'라고 고백했다.

송해나는 "패션 모델이다 보니까 제일 큰 방을 드레스룸으로 살고 있다. 침실에는 침대 하나만 있다"면서 "큰 평수의 집은 아니지만 스노우볼이나 향수 등 좋아하는 것 가득하다"고 말했다.

특히 좋아하는 건 신발이라고. 송해나는 "신발이 너무 많아 신발장이 모자랄 정도"라고 밝혀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킥복싱을 하고 있다"는 송해나. 그는 "킥복싱 자격증까지 있다. 킥복싱을 하면 스트레스가 풀린다"고 밝혔다. 덕팀 인턴 코디 차선우 역시 복싱을 하고 있다고.

차선우는 "영화에서 복싱 선수로 등장한다. 그래서 배우기 시작했다. 배운지 1년 반 정도 됐는데, 매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붐과 차선우는 2호선 역세권에 위치한 매물을 보기 위해 동대문구로 향했다. 붐과 차선우는 오랜만에 만나 텐션 업된 모습을 보였다.

붐이 "정말 오랜만이다"고 말하자 차선우는 "진짜 오랜만이다. 제 기억으로는 '스타킹' 이후로 (처음)"이라고 말해 스튜디오 출연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차선우가 "더 젊어지신 것 같다"고 말하자, 붐은 "결혼도 하고, 트러블 났던 부분을 재배치 하면서"라며 눈 밑을 가르켜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뉴스엔 장다희 dia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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