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애 데리고 문화센터 방문, 부끄러웠는데 인기 폭발”(물 건너온)[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5. 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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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윤정이 문화센터에서 독차지한 인기를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2회에서는 동네 친구를 사귈 목적으로 딸 다나와 문화센터에 방문한 인도 아빠 투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물은 다나와 문화센터로 향하며 "거기 새로운 친구가 많다. 아빠도 친구 만들 거다. 다나도 친구 만들고. 우리 동친(동네 친구) 만들어 보자"고 방문의 목적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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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장윤정이 문화센터에서 독차지한 인기를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 예능 '물 건너온 아빠들' 32회에서는 동네 친구를 사귈 목적으로 딸 다나와 문화센터에 방문한 인도 아빠 투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투물은 다나와 문화센터로 향하며 "거기 새로운 친구가 많다. 아빠도 친구 만들 거다. 다나도 친구 만들고. 우리 동친(동네 친구) 만들어 보자"고 방문의 목적을 설명했다.

이에 장윤정은 "그래 부모도 친구가 된다"고 유경험자로서 공감했다. 이어 투물이 "새로운 사람 만나고, 제가 외국인이라 혹시 실수를 할 수도 있다"고 걱정되는 마음을 토로하자 "나도 처음 아기 데리고 문화센터에 갔을 때 얼마나 긴장했는지"라고 감정 이입했다.

장윤정은 "문화센터를 가셨냐"며 놀라는 주변 반응에 "왜냐면 저를 아시잖나. 되게 부끄럽더라. 근데 내가 너무 신난 거다"라고 회상했다.

인교진이 "그분들은 강사가 오셨나 (했을 것)"이라고 농담하자 장윤정은 "그래서 애들이 다 내 옆에 와서 놀았다. 내가 흥이 이러니까 다 내 옆에 와서 (놀았다)"고 인정과 동시에 인기 폭발을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장윤정, 도경완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0살 아들 연우, 6살 딸 하영 양을 두고 있다.(사진=MBC '물 건너온 아빠들'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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