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대신 ‘춘천’ 부른 이용…봄내예술제 열린콘서트

김진형 2023. 5. 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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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예총(회장 박종서)이 주최하는 제30회 봄내예술제의 열린콘서트가 지난 20일 춘천 공지천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이용이 원주 출신 고 박건호 작사가가 작사한 '잊혀진 계절' 등을 열창했다.

이용은 "은퇴하면 꼭 살고 싶은 도시로 춘천을 꼽는다"며 화답했다.

춘천국악협회도 21일 봄내국악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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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0일 진행된 봄내예술제 열린콘서트.

춘천예총(회장 박종서)이 주최하는 제30회 봄내예술제의 열린콘서트가 지난 20일 춘천 공지천에서 열렸다.

이날 가수 이용이 원주 출신 고 박건호 작사가가 작사한 ‘잊혀진 계절’ 등을 열창했다. 특히 곡 ‘서울’은 가사를 춘천으로 개사해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용은 “은퇴하면 꼭 살고 싶은 도시로 춘천을 꼽는다”며 화답했다. 타악팀 태극, 무용그룹 춤추다 추임, 퓨전뮤직그룹 더 감, 소프라노 이효영·바리톤 고재선, 바이올린 이효, 가수 이영민의 무대도 이어졌다. 춘천문인협회, 춘천사진작가협회 춘천미술협회가 마련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 춘천국악협회도 21일 봄내국악제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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