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차선우, ‘6년 만의 재회’+찰떡 호흡 자랑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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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차선우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덕팀 붐과 차선우는 "7년 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2016년 '스타킹'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나서 그때도 호흡을 자랑한 적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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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과 차선우가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5월 21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반려묘와 함께 살 집을 구하는 1인 가구 의뢰인이 등장했다.
덕팀 붐과 차선우는 “7년 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2016년 '스타킹'에서 두 사람은 처음 만나서 그때도 호흡을 자랑한 적 있었다.
두 사람은 신답역과 답십리역 더블역세권을 자랑하는 주상복합을 매물로 내세웠다. 박나래는 “잠깐”이라며 “신답역은 성수지선이다. 2호선 순환선 아니다”라며 제동을 걸었지만, 직주근접이란 말에 “그냥 아쉬워서”라며 물러났다.
매물은 2006년 준공된 주상복합으로 2020년 올리모델링했다. 전실도 넓어서 반려묘 유모차 넣기에도 충분한 크기였다.
붐은 “2020년에 리모델링해서 당시 유행한 스타일이 다 들어있다”라고 얘기했다. 과연 붐 말대로 에디슨 조명 등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된 스타일이 많이 있었다.
의뢰인이 원한 발코니가 있어 반려묘의 공간으로도 충분했다. 또한, TV,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소파 등 기본 옵션이 많다는 장점이 있었다. 집
은 매매가 6억 8천 만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가, 덕팀에서는 배우 차선우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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