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중앙고속도로서 승합차 화재…부상자 없어

박세원 기자 2023. 5. 21.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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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남 김해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부근 갓길에 정차해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운행 중 차량 시동이 꺼지자 갓길에 비상 정차하고 신고했고, 이후 화재가 발생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저녁 7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노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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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1일) 저녁 7시 10분쯤 경남 김해 중앙고속도로 대동 분기점 부근 갓길에 정차해 있던 승합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승합차에 타고 있던 12명은 운행 중 차량 시동이 꺼지자 갓길에 비상 정차하고 신고했고, 이후 화재가 발생해 다치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인력 35명과 장비 13대를 투입해 저녁 7시 4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노후 등으로 인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세원 기자on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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